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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전문가의 세계 - 박주용의 퓨처라마 (39)
- 관리자 |
- 2023-05-08 10:39:11|
- 355
- 2023-05-08 10:39:11|
2023. 5. 4. 경향신문
전문가의 세계 - 박주용의 퓨처라마 (39) 예술을 만들고 느끼는 자유
‘들리는 대로, 느끼는 대로’ 자유로운 감상인 앞에 ‘어려운 예술’은 없다
일러스트 | 김상민 기자
... 하지만 과연 반드시 만든 사람의 의도를 받아들여야만 그 음악을 올바로 듣는다고 할 수 있는 것일까? 혹시 ‘어려운’ 현대음악이라고(또는 어떠한 예술형태이든)만 생각해 주눅드는 바람에 ‘들리는 대로, 느껴지는 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예술 감상인의 자유와 권리를 놓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는 뜻이다. ...
기사 원문: https://www.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2305042215005
전문가의 세계 - 박주용의 퓨처라마 (39) 예술을 만들고 느끼는 자유
‘들리는 대로, 느끼는 대로’ 자유로운 감상인 앞에 ‘어려운 예술’은 없다
일러스트 | 김상민 기자
... 하지만 과연 반드시 만든 사람의 의도를 받아들여야만 그 음악을 올바로 듣는다고 할 수 있는 것일까? 혹시 ‘어려운’ 현대음악이라고(또는 어떠한 예술형태이든)만 생각해 주눅드는 바람에 ‘들리는 대로, 느껴지는 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예술 감상인의 자유와 권리를 놓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는 뜻이다. ...
기사 원문: https://www.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230504221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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