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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그림이 있는 인문학 - 교양 있는 사람을 위한 예술과 과학 이야기 (원광연 교수 지음)
- 관리자 |
- 2015-09-18 17: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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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원광연 교수의 유쾌한 사이언스 인문학. 2013년부터 KAIST와 서울대에서 진행한 강의를 엮었다. 르네상스 시대 선원근법부터 21세기 테크놀로지 아트까지 과학적 질문과 통찰 그리고 예술 작품의 이면에 숨어 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는 과학과 예술을 화두로 우리가 사는 세상과 사회 그리고 우리 자신에 대해 말하고, 과학과 예술이 만나는 경계에서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교양의 기준을 제시한다.
저자 및 역자 소개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서울대 응용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위스콘신대학에서 전산학 석사학위, 메릴랜드대학에서 전산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대학 응용과학부에서 박사후과정 펠로우를 거쳐 강사로 활동했으며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전산정보학과 교수를 지냈다. 1991년부터 KAIST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을 양성해왔으며 2005년 문화기술대학원 설립을 주도한 이래 현재까지 과학과 문화를 넘나들며 광범위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이라는 개념을 세계 최초로 제안한 인물로 학계는 물론 문화예술계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 한국연구재단 선정 가상현실연구센터의 소장, 인간과 컴퓨터의 융합을 논의하는 한국HCI학회의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문화기술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0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국제디지털미디어아트학회 연례 콘퍼런스에서 ‘아웃스탠딩 리더십 어워드’를 수상했다. 과학과 예술을 결합한 전시회 시리즈〈과학+ 예술_10년 후〉와 전자음악, 영상, 로봇 등을 결합한 디지털 퍼포먼스〈신타지아(Syntasia)〉 등을 기획했다.〈동아일보〉〈한국일보〉〈세계일보〉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했으며 공저서로《과학+예술 10년 후》《디지털 시대의 문화예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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