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문화동반자 사업(Cultural Partnership Initiative) 최종평가에서 KAIST 문화기술대학원이 최고점수인 99점을 받아 다른 16개 기관(국립중앙박물관, 한국예술종합학교, 아리랑TV, 국립중앙도서관, 국립현대미술관등)을 제치고 최고 점수를 획득하였다. 

문화기술대학원은 지난 2009년부터 문화동반자 사업에 3년동안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는데, 지난 2009년, 2010년에도 각각 최고점수를 기록하였다. 이로써 문화기술대학원은 3년 연속 최고 기관에 선정되었는데 이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동반자 사업 역사상 초유의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