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 콜로키움

  • [GSCT 콜로퀴움,11/13(화)] 성장과 복지가 선순환을 위한 한국 사회의 좌표와 방향
  • 관리자 |
  • 2012-11-15 13: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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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신경렬 국장, SBS

Abstract:  대한민국은 1인당 국민소득 2만불이 넘었고 경제 규모는 세계 10위권이다. 끝없는 경쟁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 전략의 결과이다. 그런데 우리 사회의 현상을 보면 경제 성장이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성장이냐는 의문이 제기된다. 청소년 자살률 OECD 1위, 연간 근로시간 OECD 1위, 최저 출산율, 양극화, 정부와 국회 등 공공기관에 대한 낮은 신뢰도 등 삶의 조건을 나타내는 사회적 지표들은 계속 악화되어 왔다. 이번 대선에서 복지와 경제민주화가 최대 이슈가 되고 있는 배경도 삶과 사회의 질을 변화시켜보자는 시대적 요구로 해석된다.
 한편에서는 복지 확대가 성장을 저해하고 국가 재정 부담을 키워 PIGS 국가 같은 국가 부도 위기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한다. 과연 그럴까? 그렇다면 왜 북구 유럽이나 독일 같은 나라들은 더 많은 복지 비용을 지출하면서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을까? 이제는 복지와 성장이 선순환하는 '착한 성장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 이번 특강을 통해 한국 사회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바람직한 방향을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한다.

Time: Nov 13(Tue), 2012, 16:00~18:00

Place: GSCT 백남준홀 (N25, #3229)

Biography: <학력>
- 고려대학교 졸업
- 연세대 언론홍보 대학원 졸업
- 서강대 OLP 졸업
 
<경력사항>
- SBS 보도국 편집담당 부국장 겸 미래부장

- KBS 사회부 국제부 기자
- SBS 사회부 정치부 기자
          정치, 경제, 국제, 미래부장
          워싱턴 지국장
          서울 디지털포럼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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