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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JB] 대전예당-카이스트 주최 무대음향기술 워크숍 개막
  • 관리자 |
  • 2024-05-14 10: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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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9. TJB 8 뉴스

대전예술의전당과 카이스트가 공동주최한 국제 무대음향기술 워크숍과 마스터 클래스가 오늘 막을 올려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첫날인 오늘은 클래식 음악을 위한 몰입형 녹음 기법을 주제로 카이스트 김성영 교수와 캐나다 맥길대 리차드 킹 교수가 강연을 펼쳤고, 내일은 실습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공연 리허설과 오케스트라 녹음에 대한 실습이 진행됩니다.

기사 원문: https://www.tjb.co.kr/news05/bodo/view/id/68747

YouTube: https://youtu.be/CjQBCaYXPww





초청 연사 Richard KING 교수 인터뷰

2024. 5. 16. 헤럴드경제
리처드 킹의 음향 혁명…“카네기홀 가지 않아도 그곳에 있는 듯한 경험”

“제가 가본 공연장 중 최고의 음향을 꼽자면 카네기홀이 첫 번째예요. 카네기홀의 나무와 장식 등 건축학적 요소가 좋은 음향을 만들죠. 하지만 이젠 카네기홀에 가지 않아도 그 공간의 음향을 구현할 수 있는 시대가 됐어요.”
세계적인 톤마이스터(소리를 뜻하는 ‘톤’과 장인을 뜻하는 ‘마이스터’의 합성어) 리처드 킹(65·캐나다 맥길대 교수)은 지난 몇 년 사이의 녹음 기술 발전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


리처드 킹은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 첼리스트 요요마 등 세계 최정상 클래식 음악가들의 음반을 작업, 미국 그래미 어워즈에서 그라모폰(그래미 트로피)을 16번이나 받은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사운드 엔지니어다. 임세준 기자

최근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아이리스 연구실이 주관한 몰입형 녹음 기법에 관한 국제 워크숍 참석차 한국을 찾았다. ...

기사 원문: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516050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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