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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라 학생, '제2회 포스텍 SF 어워드' 단편 부문 수상
- 관리자 |
- 2022-09-07 17:20:21|
- 955
2022. 9. 6. 대전일보
"인생 첫 소설이 당선되다니…, 전혀 예상치 못했죠."
소설 '리버스'로 올해 '제2회 포스텍 SF 어워드' 단편 부문에 당선된 김한라(30)씨는 현재 KAIST 문화기술대학원에서 박사과정(지도교수: 박주용)을 밟고 있다. ...
... "지금 다니는 문화기술대학원은 다양한 문화 데이터를 분석해 문학이나 음악 등 분야의 데이터를 정량적으로 다루는 연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KAIST에서 배운 공학적 사고방식은 그동안 품어왔던 상상력을 더 넓게 펼칠 수 있는 발판이 됐다"며 "대학원에 가지 않았다면 '리버스' 같은 SF 소설을 쓸 수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
기사 원문: http://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2534
"인생 첫 소설이 당선되다니…, 전혀 예상치 못했죠."
소설 '리버스'로 올해 '제2회 포스텍 SF 어워드' 단편 부문에 당선된 김한라(30)씨는 현재 KAIST 문화기술대학원에서 박사과정(지도교수: 박주용)을 밟고 있다. ...
... "지금 다니는 문화기술대학원은 다양한 문화 데이터를 분석해 문학이나 음악 등 분야의 데이터를 정량적으로 다루는 연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KAIST에서 배운 공학적 사고방식은 그동안 품어왔던 상상력을 더 넓게 펼칠 수 있는 발판이 됐다"며 "대학원에 가지 않았다면 '리버스' 같은 SF 소설을 쓸 수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
기사 원문: http://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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