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 일반
  • [경향신문] 전문가의 세계 - 박주용의 퓨처라마(23) 질서와 무질서 오가며 만물은 변화·적응하겠지 태초부터 그러했듯…모네와 케이지처럼 신세계도 개척할 거야 | 박주용 교수
  • 관리자 |
  • 2022-03-11 14:16:07|
  • 791
2022. 2. 10. 경향신문

시간이 흐를수록 ‘무질서’ 증가해
우주는 언젠가 ‘종말’을 맞게 된다
지금 우리 인류가 살고 있는 곳은
질서·무질서 사이 ‘혼돈의 모서리’
이곳에 미래로 향하는 길이 있다

경계의 안과 밖은 끝없는 상호작용
무한 ‘피드백’으로 서로 변화시켜
‘새로움’을 탄생시키는 공간이 된다

질서 있는 정상상태는 결국 깨진다
그림 속 사물의 경계를 깬 모네와
음악을 새롭게 정의한 케이지처럼
‘먼저 깨뜨리고 나아갈 것이냐’
우리는 선택 앞에 놓여있을 뿐

기사 원문: https://www.khan.co.kr/science/science-general/article/202202102215005

첨부파일 리스트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