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 콜로키움
- [GSCT 콜로퀴움, 2014/03/04] 이동만,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장
- 관리자 |
- 2014-03-07 14:22:46|
- 494
문화기술 - 경계 뛰어넘기
Time : Mar 4(Tue), 2014, 16:00~17:30
Place : KAIST GSCT 백남준홀(N25, 3229호)
Speaker: 이동만(문화기술대학원장)
Title: 문화기술 - 경계 뛰어넘기
Abstract:
지난 수년간 스티브 잡스와 아이폰은 융합의 아이콘으로 언급되어왔다.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을 통하여 과학기술과 인문학그리고 예술이 상호 공존하여, 기술을 위한 기술이 아닌, 정서적 대상으로서 사람을 중심에 둔 기술 개발로 사람들이 애착을 가질 수 있고, 쓰기 쉬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내고자 하는 열망이 현실로 구현된 새로운 인식의 지평을 제시한 것이다. 이는 기술의 혁신이란 기술 자체의 우월성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인접 과학과 연구성과들과의 융합을 통해 진정한 빛을 발한다는 사실을 극명히 보여 주었다. 다시 말해서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다 정확한 이해를 위해서는 기술을사용하는 사람들이 속한 사회의 문화를 이해하고 이를 기술의 연구와 개발의 중요한 축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문화기술은 이런 새로운 사고의 중심에 있으며"경계 뛰어넘기"를 통하여 발전할 것이다.
Time : Mar 4(Tue), 2014, 16:00~17:30
Place : KAIST GSCT 백남준홀(N25, 3229호)
Speaker: 이동만(문화기술대학원장)
Title: 문화기술 - 경계 뛰어넘기
Abstract:
지난 수년간 스티브 잡스와 아이폰은 융합의 아이콘으로 언급되어왔다.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을 통하여 과학기술과 인문학그리고 예술이 상호 공존하여, 기술을 위한 기술이 아닌, 정서적 대상으로서 사람을 중심에 둔 기술 개발로 사람들이 애착을 가질 수 있고, 쓰기 쉬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내고자 하는 열망이 현실로 구현된 새로운 인식의 지평을 제시한 것이다. 이는 기술의 혁신이란 기술 자체의 우월성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인접 과학과 연구성과들과의 융합을 통해 진정한 빛을 발한다는 사실을 극명히 보여 주었다. 다시 말해서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다 정확한 이해를 위해서는 기술을사용하는 사람들이 속한 사회의 문화를 이해하고 이를 기술의 연구와 개발의 중요한 축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문화기술은 이런 새로운 사고의 중심에 있으며"경계 뛰어넘기"를 통하여 발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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