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 콜로키움

  • [GSCT 콜로퀴움, 2013/10/1] 임상우, 국립중앙극장 기획의원
  • 관리자 |
  • 2013-10-07 18:07:36|
  • 535


Time : Oct 1(Tue), 2013, 16:00~17:30
Place : GSCT 백남준홀 (N25, #3229)


Speaker: 임상우(국립중앙극장 기획의원)

Title: 감성테크놀로지와 공연예술 
 
Abstract: 
 
  기술의 발전은 인류의 생활양식과 함께 문화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 그 중에서도 예술장르에 테크놀로지를 결합시켜 활동하는 예술가들도 상당수 활동하고 있다. 호기심과 끊임없는 도전은 기술의 활용도가 단지 인류의 생활문화 뿐만 아니라 감성적 예술행위 및 감상자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테크놀로지의 발전과 변화는 커뮤니케이션의 발달로 이어지고 현대인의 시 공간의 개념적 파괴에까지 이르게 된다. 즉, 현대인의 시간과 공간적 제약이 없어지면서 시공간을 뛰어넘는 예술가들의 도전은 결과적으로 예술의 본질인 감성 전달에 있어 어떻게 융합하고, 그 활동범위의 변화는 관심의 대상이 아닐 수 없다.
 
  공연예술에 있어 테크놀로지의 활용범위는 고전적 예술행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성이 있다. 그러나 몇몇 예술가들은 테크놀로지를 통한 무대 감성을 관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실험하고 있다. 테크놀로지의 발전과 무대예술의 변화를 통해 기술과 예술이 어떻게 융합하며 변화 했는지, 현대 공연예술에 있어 감성테크놀로지의 현상과 그 예술 활동에 대해 논의해본다.
Profile: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공연예술학 박사
윔블던예술대학 석사(영국, 런던)
 
(재)서울예술단 기획․제작 프로듀서
SJ Entertainment 런던지사장(London)
Weekly Informer 편집장 (London)
월간 Euro Life 편집장 (London)
성균관 대학교 공연영상 연구소 연구원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획위원
 
작품활동  
페스티벌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총괄기획프로듀서, ‘나눔연극제’ 제작감독
뮤지컬  ‘기발한 자살여행’/예술감독, ‘문리버’/예술감독, ‘이블데드’/아트디렉터, ‘죠지엠 코핸’/아트디렉터,  ‘헤드윅’/예술감독, ‘겨울연가’/프로듀서(동경 신주쿠 코마극장, 오사카 우메다 예술극장), ‘벽을 뚫는 남자’/제작감독,  ‘크리스마스 캐롤’/프로듀서, ‘바리’/프로듀서, ‘시집가는 날’/프로듀서, ‘크리스마스 캐롤’/프로듀서,  ‘여름밤의 꿈’/프로듀서,  ‘Happy Prince’/ 무대디자인(London)
 
연극 ‘레인맨’/예술감독,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 참가작 연극‘Two in One’/작, 연출(Edinburgh, 서울), ‘Romeo & Juliet'/작, 연출(London), ‘Lesson'/무대디자인(London)
 
영화 단편영화 ‘헬로 그랜맘’ 작, 연출(London), 영화 ‘밀크쵸콜렛 1950-1990’ 미술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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