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 콜로키움
- [GSCT 콜로퀴움, 2013/05/21] 최무영,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 관리자 |
- 2013-05-27 10:38:49|
- 470
Time : MAY 21(Tue), 2013, 16:00~18:00
Place : GSCT 백남준홀 (N25, #3229)
Speaker: 최 무 영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Title: 과학과 예술: 질서, 무질서, 그리고 복잡성
Abstract:
과학은 예술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활동이며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아름다움의 요소로서 대칭과 균형, 대비와 조화 등을 생각한다. 대칭성은 과학에서 매우 중요하며, 자연현상에 나타나는 질서와 무질서의 이해에 핵심적인 구실을 한다. 자연에서 우리의 감각기관으로 경험하는 모든 대상은 많은 수의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뭇알갱이계이며, 질서는 구성원 사이의 협동현상에 의해 떠오른 집단성질이라 할 수 있다. 흔히 자연에서 질서와 무질서의 경계에서 이른바 복잡성을 지닌 현상이 많으며 이는 전통적인 물질뿐 아니라 생명과 사회, 그리고 예술에서도 다양한 예를 찾을 수 있다. 이 강연에서는 질서와 무질서, 그리고 복잡성의 의미를 간단히 살펴보고, 과학과 예술의 관련과 차이를 조명하려 한다.
Place : GSCT 백남준홀 (N25, #3229)
Speaker: 최 무 영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Title: 과학과 예술: 질서, 무질서, 그리고 복잡성
Abstract:
과학은 예술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활동이며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아름다움의 요소로서 대칭과 균형, 대비와 조화 등을 생각한다. 대칭성은 과학에서 매우 중요하며, 자연현상에 나타나는 질서와 무질서의 이해에 핵심적인 구실을 한다. 자연에서 우리의 감각기관으로 경험하는 모든 대상은 많은 수의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뭇알갱이계이며, 질서는 구성원 사이의 협동현상에 의해 떠오른 집단성질이라 할 수 있다. 흔히 자연에서 질서와 무질서의 경계에서 이른바 복잡성을 지닌 현상이 많으며 이는 전통적인 물질뿐 아니라 생명과 사회, 그리고 예술에서도 다양한 예를 찾을 수 있다. 이 강연에서는 질서와 무질서, 그리고 복잡성의 의미를 간단히 살펴보고, 과학과 예술의 관련과 차이를 조명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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