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aker: 김기훈, (주)사이람 대표

Abstract: 최근 전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빅 데이터 분석(Big Data Analytics)의 대표적 기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소셜네트워크분석(SNA)” 등에서처럼 “소셜”이라는 것이 ‘갑자기’(?) 부상된 것처럼 착시(!)를 일으키게 된 역사를 되짚어 보고, 이 예를 통해 우리의 삶을 인문사회과학적 소양과 과학공학적 역량이 융합된 방식으로 살펴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음미해 봄으로써, 이 땅의 청년들이 째째하지 않고 가슴을 쫙 펴고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을 이야기해 보고자 함 

 

Biography:

<학력>

서울 중앙고 졸업(1980)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1984)

同 대학원 사회학 석사(1987)

同 대학원 사회학 박사수료(1989)

 

<경력>

한국정보문화진흥원 부장 역임

현 (주)사이람 대표이사

현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 소셜네트워크컴퓨팅센터 센터장

 

“소셜 네트워크”에 대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거의 아무도 얘기하지 않던 2000년도에 한국에서 “소셜네트워크분석(Social Network Analysis)” 방법론을 핵심기술로 하는 벤처기업 “사이람”을 창업했음.“사이람”은 소셜네트워크분석 전문 소프트웨어인 “넷마이너(NetMiner)”를 순수 자체기술로 연구개발하여 2001년에 세계최초로 상용화한 바 있으며, 현재 전세계의 전문가들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음. 또한 인사, 조직, 지식관리; 마케팅, 고객관리; 인터넷 커뮤니티, 소셜미디어; 범죄수사, 사기적발; 문헌정보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 소셜네트워크분석을 선구적으로 적용하는 컨설팅 프로젝트에서 10여년 간 경험을 쌓아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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