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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운택교수 연구팀 한국 HCI학회 ‘2015 SK Creative Challenge
  • 관리자 |
  • 2016-02-16 15: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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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가을학기 개설된 ‘GCT555 3D인터랙션디자인(담당교수: 우운택)'수업 프로젝트 결과물이 2016년 1월 27일 개최된 HCIK(한국 HCI학회)에서 ‘2015 SK Creative Challenge'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수상명: 2015 SK Creative Challenge 최우수상
주관/주최: SKT 경제경영연구소
참가: 각 대학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4개대학 총 8개 팀
참여대학: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KAIST
 
수상자: 석사과정 박혜빈(지도교수_원광연), 이현진(지도교수_우운택), 전익범(지도교수_우운택)
작품명: ‘IllumiAR’
내용: LED 마커와 플래시라이트를 활용한 AR 플랫폼 제안
IoT와 증강현실을 결합한 ‘IllumiAR’은 HMD, LED 마커, 플래시라이트를 활용하여 어둠 속에서도 실내 공간을 인식하고, 증강된 컨텐츠와의 자연스러운 인터렉션이 가능하도록하는 AR솔루션이다.
어린 시절 누구나 자신의 침대에 누워 펼쳤을 법한, 나에게만 보이는 내방 안에 숨어있는 상상의 존재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하였다.
IllumiAR 시스템은 이러한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기 위해 어둠 속에서도 실내 공간을 잘 인식하고, 증강된 컨텐츠와의 자연스러운 인터랙션이 가능하도록 하는 AR 솔루션이다. 기존의 종이에 프린트된 마커 대신 패턴이 변경 가능한 LED 마커를 사용, 직관적으로 멀리 있는 물체를 가리키고 조작 가능한 플래시라이트를 메인 인터페이스로 사용한다.
또한 연결된 LED 마커들과 사용자 공간 내부의 스마트 조명, 디바이스들은 탠저블한 직접 조작 방법과 HMD를 통한 증강 인터페이스 조작을 통해 컨텐츠의 목적에 맞게 인터랙션 할 수 있다.
LED 마커는 다양한 패턴으로 바꾸거나, 다른 제품으로 커스터마이징 가능하도록 모듈형 구조이며,통신 모듈과 추가 센서들을 탑재 가능하므로 이를 통해서 LED 마커와 가정 내의 다양한 디바이스들간의 IoT 에코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플래시라이트 역시 버튼과 센서, 통신 모듈이 합쳐진 부품을 어떤 플래시라이트에도 부착 가능하므로, 이를 응용하여 컨텐츠에 맞는 다양한 하우징을 사용자가 디자인하여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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